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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이노베이션

메리노 울 데님

데님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재로 여러 브랜드가 서둘러 메리노 울과 같은 고기능성 섬유를 데님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벼움면서도 따뜻함
벌키성을 더하지 않고도 보온성을 높여 더욱 편안합니다.


수분조절 능력
울 데님은 젖었을 때 100% 면 소재보다 건조하고 편안합니다.
 

소취성
울은 천연 소취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은 울 데님에서도 나타납니다.


울로 제직된 우븐
위사방향의 울이 원단의 안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해주며 일반적인 데님에 비해서 차가운 기운이 덜 느껴집니다.

메리노 울 데님

기능성의 원리

데님은 트윌 조직으로 전통적으로는 염색된 코튼을 경사에, 염색하지 않은 원사를 위사에 배치하여 만듭니다. 예전에도 울과 코튼을 섞어 만든 실로 데님을 만들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두 섬유는 잘 섞이지 않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계세탁이 가능한 울 원사가 개발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울 데님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울마크 컴퍼니는 개발 파트너와 협력하여 울/코튼 블렌드 데님을 만들어냈습니다. 경사는 기존 데님과 똑같은 것을 쓰고 위사는 일부 또는 전체를 워셔블 울 원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데님과 스타일은 같지만 울의 천연적 특성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예전에도 울과 코튼을 섞어 만든 실로 데님을 만들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두 섬유는 잘 섞이지 않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계세탁이 가능한 울 원사가 개발되면서 저 렴한 가격으로 울 데님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님에 사용되는 울 원사는 100% 울이기 때문에 울 섬유 고유의 이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울의 자연 회복력과 탄력성이 새로운 텍스쳐, 드레이프, 질감을 만들어 내며 무엇보다도 데님 의류의 보온성을 높여줍니다.

2019년 울마크 프라이즈 여성 의류 부문 수상자인 콜로보스(Colovos)는 우승 컬렉션에 위트있게 울 데님을 사용했습니다. 콜로보스는 미국 패션 브랜드로 마리니 인더스트리(Marini Industrie)와 같은 그린피스 디톡스 프로그램(Greenpeace Detox Program)을 준수하는 공장과 계약해서 농장에서 공장까지 생산 공정 추적이 가능하며 울의 세탁 용이성, 방축성, 주름 방지성은 물론이고 부드러움과 색상까지 겸비한 인디고 울을 만들고 있습니다.

2019 울마크 프라이즈 우승자 콜로보스(Colovos)가 파이널 컬렉션에서 울 데님을 선보였습니다.


2017 F/W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는 재치있게 울 데님을 선보였습니다. 소비자들에게 기존 트레디셔널한 데님의류를 대체할 럭셔리 라인을 소개했습니다. 천연 인디고 색상을 내기위해 친환경 염색법을 사용한 100% 울 데님은 색이 잘 바래지 않습니다.

“관리가 쉬우면서도 세련된 제품을 찾아야 했어요.”

막스 마라(MAX MARA) 패션 디렉터 라우라 루수아르디(LAURA LUSUARDI)

"[기존 데님]은 막스마라 컬렉션 넣기에는 너무 캐주얼 했어요. 그래서 관리가 쉬우면서도 세련된 제품을 찾아야 했죠." 막스마라의 패션 디렉터 라우라 루수아르디는 말했습니다. “울 데님이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여성들이 잘 차려 입을 수 있는 원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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